미자 왕따 루머 해명 금쪽 상담소 장도연 가해자 해명

 7월 22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에 개그우먼 미자(분)가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미자(분)는 공채 개그맨이 되고 나서 일부 사람들에게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는 사실과 

그 일로 인하여 개그맨생활을 그만두고 3년 동안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단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우울증이 심해 자살 시도도했었고 죽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아버지에게 칼을 주며 나를 죽여 달라고 오열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님은 심한 우울증을 앓았던거 같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미자(분)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후기를 본인 SNS에 올립니다. 

" 오랜시간 담아뒀던 아픔 누구에게도 나누지 못했던 일들을 이제야 이야기하네요. 

디엠도 많이 받았고 모든 분들께 담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잘 읽고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 개그 선배 동기들 좋은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저를 힘들게한건 일 부여고요.."라는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24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유튜브채널의 댓글을 확인하고 놀라서 해명글을 씁니다. 

" 댓글에 언금되는 분들은 내가 겪은 일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힘든 3년 이후에 만난 분들 이라며 특히 도연이는 따뜻하고 참 좋은 친구다. 나 때문에 오해받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미자(분)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며, 이후 개그맨 김태현(분)과 결혼을 했습니다. 

현재 구독자 40만명이 넘는 ' 미자네 주막 '이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