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신기록 예매량 20만장 돌파 4년만에 한국 신기록

영화 ' 한산 : 용의 출현 '이 개봉일을 하루 앞두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중 개봉 전날 기준 최대 예매 신기록을 기록하며 흥행을 위한 좋은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영화 진흥위원ㅇ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 한산: 용의 출현 '은 48.5%의 예매율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였고, 예매량은 22만 장이 넘습니다. 

 

 

' 한산 : 용의 출현 ' 은 올해 최고의 흥행작인 ' 범죄도시2' 가 개봉 전일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시간보다  빨라 더욱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 ' 한산 : 용의 출현 '은 2014년 개봉해서 관객수 1700만명이 넘는 초 흥행작 ' 명량 : 회오리 바다 '의 시리즈물로 명량의 프리퀄 영화입니다. 

 

 

영화 한산은 명량해전이 있기 5년전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 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입니다. 

 

이번 한산 : 용의 출현은 명량의 감독을 맡았던 김한민 감독이 감독을 맡았고, 주연인 이순신 장군 역에는 박해일 배우가 맡아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박해일 배우가 연기하는 이순신 장군은 어떤 모습인지 기대가 됩니다.

박해일 배우 뿐만 아니라 변요한 배우, 안성기 배우, 손현주 배우등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거라 기대됩니다. 

 

한산 :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수)에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