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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맛집 정보

2TV 생생정보 1585회 항아리 오리 & 통삼겹 바비큐

by 가이드 아보카도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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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 가이드 아보카도입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졌어요. 

여름이면 입맛도 없어지고 무언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 집니다. 

특별한 음식을 찾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생생정보 같은 정보 프로그램에서 음식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TV 맛집 정보를 알수 있게 

맛집 가이트 아보카도도 열심히 리뷰 하겠습니다. 

그럼 2TV 생생정보 1585회 220704 에서는 어떤 음식들을 소개하는지 보시죠. 

 

1. 맛있으면 0칼로리 항아리 오리 & 통삼겹 바비큐

 

맛있는 음식 옆에 맛있는 음식 그옆에 더 맛있는 음식~

살찔까 봐 고민이라고요.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니까 걱정 마세요. 

오늘의 0칼로리 식당을 찾아 달려온 곳은 서울 특별시 성북구입니다. 

" 여기 자주 오세요. 일주일에 4-5번 옵니다."

충성도 높은 단골들이 많다는 음식점입니다.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음식은 ??

지금까지의 오리고기는 잊으셔도 좋습니다. 

기름을 쫙뺀 차원이 다른 담백함으로 오리는 내입으로 오리.

훈제 오리바비큐를 소개합니다. 

" 식감도 진짜 좋아요. 말랑말랑하고 탱탱하고  춤이 절로 나는 맛입니다. "

오리 한쌈 크게 싸서 먹으면 푹푹 찌는 날씨에도 원기 충전이 됩니다. 

오리라고 다 같은 오리가 아니라는 손님들은 말합니다. 

오리 바비큐 그 비법의 정체는?

식당 입구부터 눈에 띄던 이것 바로 항아리입니다. 

이 항아리에서 맛있는 오리 바비큐가 탄생한다고 하는데요. 

뚜껑을 열어 보니 항아리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오리들이 있습니다. 

뜨거운 참숯 항아리와 맛있는 오리의 운명적인 만남입니다. 

항아리 오리 바비큐입니다. 

뜨거운 항아리 속에서 기름기를 쫙뺀 오리 바비큐는 손님의 불판 위에서 다시 한번 구워서 완성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좋아한다는 맛입니다. 

" 항아리에 해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기름이 적당하게 빠져서 애들이 먹기가 좋은 것 같아요. 

쫄깃하여도 하고 안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걸 좋아하거든요 아이들이요. 그래서 여기 있는 고기를 좋아해요. "

주인은 건강한 음식을 만들 위해 항아리를 쓴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아리로 제대로 된 맛을 내기까지는 6개월이 넘는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항아리 내부의 온도는 200도씨가 올라가는데요. 

항아리 속 열기와 연기 덕에 기름을 쫙 빼고 나온다는 오리바비큐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초벌 바비큐가 끝나면 다시 한번 구워 담백함이 배가 됩니다. 

" 고기가 다른 집에서는 기름이 안 빠져서 나오는데 여기는 기름이 빠져서 나오고요. 감칠맛이 많이 나요. "

항아리와 오리의 맛있는 만남의 손님들은 감탄합니다. 

" 아이고 기가 막혀요. 육즙도 쫙쫙 나오고 기름이 쭉 빠져서

세 살 먹은 어린아이부터 노이들까지 먹기가 아주 좋아요."

" 전혀 느끼하지 않고요. 담백합니다. 건강에 좋은 거 같습니다. "

 

 

하지만 오리로 끝이 아니죠. 

항아리에 줄줄이 매달린 이것은 바로 통 삼겹살입니다. 

항아리 속에서 만들어낸 또 하나의 걸작입니다. 

세상을 넓고 삼겹살은 많아도 항아리 속에서 기름을 쫙 뺀 이 맛은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다는데요. 

항아리와 만나 더 맛있어졌다는 항아리 통삼겹 바비큐 이죠. 

 

 

 

익숙했던 삼겹살의 변신의 손님들은 대만족입니다. 

"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데 항아리 바비큐 같은 경우에는 냄새에 거부감 전혀 없이 잘 먹는 것 같아요.

입에 쩍쩍 붙고 맛있게 다가옵니다. "

맛으로 한번 향에 한 번 더 놀란다는 주인장표 통삼겹살 바비큐에는 항아리 삼겹살에만 쓰이는 

주인장의 비법이 숨어있습니다. 

손질이 끝난 삼겹살에 주인만의 비법 가루를 발라 줍니다. 

그렇게 항아리 속에서 참숯과 말린 밤나무로 훈연을 거치면 항아리 통삼겹 바비큐의 초벌이 완성됩니다. 

이제 손님 앞 불판으로 올라가 기름기 쫙뺀 노릇노릇한 자태 자랑하는 삼겹살입니다. 

우리 가정이 웃음을 되찾고 희망을 품게 한 보물단지 같은 항아리입니다.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오늘도 땀과 노력을 다하는 주인장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상호명 : 자연향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8길 2 b동

전호번호 : 02-942-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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