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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맛집 정보

1인분 350g 통 큰 돼지갈비 와 강원도 철원군 돌미나리 한상 2TV 생생정보 1592회 식당 정보 알려드립니다.

by 가이드 아보카도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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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 가이드 아보카도입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2TV 생생정보인데요. 

맛있는 음식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올려가는 많은 음식들이 나오고 있죠. 

오늘은 어떤 음식으로 만족감을 줄지 기대하며  2TV 생생정보에서 알려주는 맛집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설의 맛 - 1인분 350g 통 큰 돼지갈비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수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뚝심과 고집으로 지켜낸 맛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전설의 맛입니다. 

오늘 찾은 곳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입니다. 

끝없이 들어가는 손님들 세상에나 만석이네요. 

" 여기 우리가 20년 단골이에요. 20년 단골 "

 

오늘의 주인공 지글지글 소리만 들어고 군침이 도는 돼지갈비입니다. 

촉촉하게 밴 양념과 육즙 팡팡 머금은 영롱한 모습으로 시선 압도하는 숯불 돼지갈비 납시오. 

아는 맛이 더 무서운 법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합니다. 

 

" 다른 데 가서 돼지갈비를 먹으면 3명이 가서 3인분을 먹으면 양이 좀 모자라요. 여기는 3인이 3인분만 먹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

정말로 1인분 무려 350g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 깊은 맛 씹을 새도 없이 사르륵 녹아 버린다네요. 

" 정말 맛있어요. "

" 여기 아주 푸짐하게  넉넉하게 주시고 맛있게 잘하십니다. "

넉넉한 인심을 물론 양념 맛까지 완변한 돼지갈비입니다. 

 

장인어른의 바통을 이어받았다는 사위 2대 주인장입니다. 

" 1인분이 1인분 다워야지 손님만족이 먼저고 그다음에 저희 뭐 이윤 계산해야지 양을 주이고 손님을 드리면 그건 손님한테 배신 아닌 배신이랄까요."

당장의 이익보다 손님 만족이 먼저라는 장사 철학으로 오랜 시간 지켜온 자리입니다. 

 

35년째 한결같은 맛을 내기 위한 노력을 모를 리 없는 손님들 그래서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변함없는 맛과 후한 인심에 대한 보답은 고기 한점 남기지 않고 다 먹는 것입니다. 

각자 나름의 취향대로 마음껏 즐기는데요. 

양도 맛도 만족스러워 배가 불러도 도무지 멈출 수가 없다는데요. 

 

돼지갈비 다 먹고 나면 빠질 수 없는 것 안 먹으면 서운한 후식냉면입니다. 

" 냉면 전문점만큼 맛있어요. 서비스로 주는 건데."

" 냉면은 공짜라니까요. 여기는 냉면이 공짜예요. "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가게에서 직접 면을 뽑아 정성을 다한다고 합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손님들 만족도 백점만점의 백점입니다. 

서비스 하나에도 허투루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무한리필 이라고요. 

통 큰 갈비에 통 큰 냉면까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 냉면과 고기입니다. 

 

" 손님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대를 이어서 운영을 하게 됐잖아요. 

이런 오래된 단골들과 계속 관계를 맺으면서 몇 대를 이어가는 갈빗집으로 남는 게 제 바람입니다. "

한결같은 맛과 따뜻한 인심으로 채워진 35년 전통 숯불 돼지갈비 그 맛 오랫동안 지켜주세요. 

 

 

상호명 : 조영환의 대양한방숯불갈비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99
전화번호 : 02-964-9595
영업시간 : 11:00 ~ 22:00

 

2.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 강원도 철원군   돌미나리 한상 

    

철원향교 고풍스러운 전통미가 가득한데요. 지금은 내부를 개조해 상상초월 입맛 확 돋우는 맛있는 장소로 변신했다는 말씀입니다. 

 

지글지글 굽는 소리가 심금을 울리는 삼겹살 여기에 느끼한 맛을 잡아줄 생미나리 합세합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워지는 미나리전까지 출동합니다. 

여기에 5색 나물까지 곁들여 주면 철원의 별미 돌미나리 한상입니다. 

 

향긋한 돌미나리에 삼겹살을 얹어 먹습니다. 

윤기 좔좔 미나리 전도 매력 만점입니다. 

 

봄이 늦게 오는 철원은 오히려 초여름 이만 때가 제철이라는데요. 노지에서 키워 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물속에서 키운 물미나리보다 식감이 단단하기 때문에 용도를 나눠 쓴다네요. 

돌미나리 줄기는 상대적으로 질길 수가 있어서 미나리전에 들어가는 반죽에 갈아서 넣습니다. 

" 윗부분은 연하고 향이 강해서 고기 나갈 때 같이 나 기고 있어요. "

 

" 봄에 미나리를 못 먹었는데 지금 미나리를 먹으니까 내 입안에 봄이 온 거 같아요. 철원에서 먹는 미나리 밥상이 최고입니다. "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제철 밥상 초여름이면 생각나는 돌미나리였습니다. 

 

 

 

상호명 : 연사랑
주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 339번 길 12-28
전화번호 : 0507-1399-0775
매주 화요일 휴무 

 

오늘  2TV 생생정보에서는   1인분 350g 통 큰 돼지갈비와 강원도 철원군의 돌미나리 한상 집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용된 사진과 문구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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