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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철 음식 추천

by 가이드 아보카도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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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완전한 한 여름으로 기력이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입맛이 없는 여름에 찾아 먹으면 좋은 8월 제철 음식들 알려드리겠습니다. 

 

 

 

8월 제철 음식

1. 수박 

역시 여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과일이 수박입니다.

그런데 사실 수박은 과일이 아니라 채소라고 합니다. 

수박은 수분이 91%로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먹으면 수분 보충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은 만큼 밤에 먹게 되면 밤중에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녁에는 먹는 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수박의 단맛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 할수 있지만 수박은 100g당 31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수박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수박은 당도가 높아 맛이 좋기 때문에 그냥 먹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화채나 샐러드로 활용해서 먹기도 합니다.

당도 낮은 수박은 갈아서 꿀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수박 주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2. 옥수수

옥수수를 제철이 7월~9월로 여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한여름 밤에 정자에 앉아서 찐 옥수수를 먹는 모습이 익숙한 것은 옥수수가 여름이 제철인 음식이기 때문이죠. 

옥수수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추정이 되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조선 시대에 들어온 걸로 추정됩니다. 

 

옥수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 되는 작물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탄수화물의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어서 에너지원을 공급 받을 수 있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옥수수를 먹는 걸 자제 해야한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또한 옥수수는 섬유질도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도 느끼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옥수수를 식사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조리법이 많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옥수수 스프, 팝콘, 옥수수 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옥수수를 그냥 쪄서 먹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3. 토마토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토마토는 대표적으로 과일로 착각하는 채소로도 유명합니다. 

빨간색의 슈퍼푸드하면 토마토를 말합니다. 

그만큼 토마토는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고 칼리로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토마토는 100g당 칼로리가 16kcal정도로 저 칼로리 음식이지만 포만감을 주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토마토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에 탁월하고 리코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상화 효과와 심혈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샐러드로 활용해서 많이 먹고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라이코펜을 더 잘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토마토달걀볶음 같이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합니다. 

 

 

 

 

4. 전복 

전복은 8월 ~ 10월이 제철인 식품으로 영양이 풍부해서 보양식으로도 많이 먹습니다. 

전복은 양식이 되어 많이 보편화되었지만 여전히 자연산 전복의 수요가 많아서 자연산 전복이 고가임에도 수요가 많습니다. 

전복은 고단백질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전복에 포함된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아연, 철, 칼슘같은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고 뼈와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전복은 전복회로 생으로 먹기도 하고 전복죽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잘 알려진 조리법입니다. 

삼계탕에 전복을 넣어 먹는 전복 삼계탕은 보양식으로 유명합니다. 

그 외에도 전복밥이나 전복 버터구이로 활용합니다. 

 

8월 제철음식 4가지를 알려 드렸습니다. 

기력이 없는 더운 8월에 제철 음식으로 보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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