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날이 따뜻해지고 더위가 막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더위를 대비하면서 몸 건강을 위해서 6월 제철 음식을 챙기듯이는 것이 좋습니다.
6월 제철 음식 3가지 알려드립니다.
6월 제철 음식 3가지
1. 살구
살구는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6월 제철 과일입니다.
살구에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시력 개선과 눈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부 건강을 촉진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살구는 비타민 C를 보충하기 좋은 음식입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 강화와 세포 보호에 기여합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신체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신경 기능을 조절에 영향을 미칩니다.
살구의 포함된 항상화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자유라티칼로부터 세포는 보호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살구는 생으로 먹기고 하지만 가공해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살구잼을 만들어 먹거나 살구파이 같이 디저트를 만들기도합니다.
살구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새콤하고 달콤한 살구의 맛이 입맛을 돋아주어 샐러드의 맛을 높여줍니다.
살구는 주스나 소스 등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인 활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감자
감자는 6월 ~ 9월이 제철인 음식으로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하고 있어 식사 대용 식자재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감자는 탄수화물가 풍부하여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자에 포함된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때문에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자는 신체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자는 다양한 요리로 활용됩니다.
감자튀김은 예전부터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음식입니다.
감자는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함께 수프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감자조림은 한국에서 예전부터 즐겨 먹던 대표적인 반찬입니다.
감자를 오븐이나 프라이팬으로 구워서 감자구이로 조리해서 먹기도 합니다.
3. 다슬기
다슬기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며 5월 ~ 6월이 제철인 식재료입니다.
다슬기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간기능을 도와줍니다.
비타민C 비타민A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피로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다슬기는 산미가 강하고 당도가 낮아 특유의 씁쓸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슬기는 국으로 활용이 많이 되는 식재료로 다슬기 국밥이나 다슬기국 같은 음식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다슬기 무침이나 다 슬기 전으로 활용합니다.
6월 제철음식 3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철음식으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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