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동 호텔 화재 사상자 50여명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화재가났습니다.

도시 한복판에 있는 18층 호텔에서 

어젯밤 9시쯤 불이 났습니다. 

 

 

처음 화재 발생한 곳은 호텔옆에 

기계식 주차장과 연결된 통로에서 시작했습니다. 

주차타워에서 시작된 불길은 순식간에 퍼져

주차타워 전체를 태웠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패널로 만들어진 건물이라 

화재에 취약해서 빠르게 화재가 퍼진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중상자 2명과 경상자 50여명이 

발생했고 피해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모든불을 꺼진 상태로 

화재 1시간만에 진화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을 원인을 찾기위해 

합동감식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