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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음식 5가지 알려드립니다.

by 가이드 아보카도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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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면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건강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칩니다. 

더위로 인해 입맛이 없어지거나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냉방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제철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면서 건강을 돌봐야 합니다. 

 

 

 

 

7월에 먹으면 좋은 7월 제철음식 5가지 소개도 해드리고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알려드립니다. 

 

7월 제철음식 5가지 

 

1. 토마토

황산화성분이 많이 토마토는 7월~ 9월이 제철입니다. 

토마토는 우리몸의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과 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비타민 C는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K는 혈액응고에 필요한 요소로 혈액 응고와 골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포타슘은 신체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토마토에 많이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샐러드로 많이 섭취하고 익힌 토마토는 영양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2. 복숭아 

복숭아는 7월~8월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여름 과일로 유명한 복숭아는 맛이 좋고 향이 좋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과일입니다. 

복숭아는 수분이 풍부하게 있어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고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복숭아에는 항산화물질은 카로티노이드와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여줍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보호하고 피부와 점막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면역 시스템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을 주고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3. 갈치

갈치는 7월 ~ 10월이 제철인 생선으로 찜, 조림, 구이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섭취하고 있습니다. 

갈치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근육형성에 도움을 주고 수분 보유를 돕습니다. 

갈치에 함유된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세포손상을 예방하며 어린이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 

갈치에는 뼈 건강을 위해 필요한 칼슘과 인이 함유되어 있어 뼈와 치아를 강화해 줍니다. 

체네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경 기능을 지원하는 비타민B12도 풍부하게 함유하고있습니다. 

 

갈치의 살은 흰색으로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이 담백하여 인기가 좋은 식재료입니다. 

 

4. 복분자 

복분자는 6월~8월이 제철인 음식으로 기력 보강제로 유명한 과일입니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납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피복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혈랍을 조절하고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엑기스를 내서 먹거나 술을 담가서 많이 섭취합니다. 

 

5. 도라지 

도라지는 7월~8월이 제철인 음식으로 기관지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가라 앉혀주어 기관지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혈당을 내려주는 영향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추어 주어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기관지 염증을 줄여주어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우도 포함하고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는 쓴맛이 특징으로 나물로 해먹거나 쓴맛을 줄이기 위해서 정과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7월이 제철인 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여름이 한창인 7월에는 제철음식으로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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