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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과 " 변명의 여지 없다. "

by 가이드 아보카도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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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 런닝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런닝맨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여 논란이 일었고 그 일에 대해 8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작진 측에서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런닝맨측은 " 제작진은 지난 7월 31일 방송분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제작진 차량을 확인했습니다." 라며 글을 올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이어서 " 이날 녹화는 안전한 촬영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진이 상암 산악문화체험센터 건물 전체를 대관하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작진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작진의 불찰이며, ' 런닝맨'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라며 덧붙였습니다. 

 

 

덧붙여서 " ' 런닝맨'은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방송 제작에 있어 더욱 신중함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말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르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표지가 붙어있지 않은 자동차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해서는 안됩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주차표지가 붙어 있는 자동차에 보행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타지 않은 경우에도 이곳에 주차할 수 없습니다. 

위 사항을 어길시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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