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또 차서원 재계약 나무엑터스 측 " 다채로운활동 지원할 것 "

배우 차서원이 현 소속사인 나무 엑터스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27일 나무 엑터스는 " 다양한 매체에서 각기 다른 매력드로 사랑받고 있는 차서원배우과 최근 재계약을 맺고 계속 동행하게 됐다." 며 말했습니다. 

또 "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차서원 배우에게 끈임없는 지원을 이어나갈것 " 이라고 전했습니다. 

 

 

 

차서원 배우는 2013년 상속자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하게 됐다. 

2019년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막내동생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본명으로활동하다가 2019년에 '차서원'으로 활동명을 변경했습니다. 

 

 

2021년 두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을 맡아 인지도 상승 하였고,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MBC 예능 ' 나혼자 산다' 에 출연해 낭만 또라이의 준말인 '낭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BL 장르 최고 인기작 ' 비의도적 연애담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렸습니다. 

' 비의도적 연애담 '에서 차서원은 세상에서 삭제되듯이 사라져버린 천재 도예가 ' 윤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